기존 가족법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정의했지만 개정안은 “두 사람 간 결합”으로 규정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 마라도나의 주요 장면들.
중도 후보들이 난립한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샌더스는 격차를 더 벌릴 테세다.
'시민사회' 기반이 약한 쿠바에서는 꽤 이례적인 일이다.
고양이는 2016년부터 어산지와 함께 살았다.
어산지는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체포됐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자발적 결합'에서 '두 사람간의 자발적이고 합의된 결합'으로!
김정은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아마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쓴 그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똑똑했는지에 대한 '혁명적'이거나 로맨틱한 판타지들을 읽기 전에... 지금도 사람들은 쿠바를 너무나 떠나고 싶어했고, 타이어를 묶어 만든 뗏목이라도 타고 마이애미로 오고 싶어 했다는 걸 기억하자. 그들은 쿠바에 1분이라도 더 있느니 물에 빠져 죽는 위험, 잡혀서 감옥에 가는 위험, 상어에게 잡아 먹히는 위험을 감수했다. 혁명은 비틀스의 'Revolution'과는 다르고 로맨틱하지 않다. 혁명을 하면 피가 흐르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그리고 때로는 민주주의가 아닌, 반세기 동안 집권하는 독재자를 낳기도 한다.